롯데호텔 울산에서는 롯데호텔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Esprit de Saint-Emillion·사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생테밀리옹 최고의 스타Chateau Angelus의 공동 소유주이자 와인 메이커인 Hubert de Bouard(위베르 드 부아르)가 롯데호텔을 위하여 특별히 헌정한 와인이다.
생테밀리옹의 대표 포도 품종 ‘메를로(Merlot)’와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을 8대 2 비율로 양조했다.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새콤한 과실향이 풍부하며, 숙성된 포도가 부드럽게 어우러 진다. 특히 스테이크와 양갈비,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와인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페닌슐라 레스토랑에서는 20%, 델리카한스에서는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소믈리에가 엄선한 연말 홈파티 와인 40여종을 델리카한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롯데호텔 울산 페닌슐라 052-960-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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