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ESG 경영 및 고객중심 가치제고…이해관계자 높은 신뢰 받아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창환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해까지 총 18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All Star(전체 상위 30위 기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에 기반한 은행 본업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맞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일자리창출 및 금융교육, 문화예술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소비자보호·서민금융·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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