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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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인 '렛츠런엔젤스'가 지난 10월 17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있는 무연고 분묘를 찾아 벌초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렛츠런엔젤스’ 봉사단 30여 명은 1990년도 제주경마공원 준공을 위하여 이전된 무연고 분묘 60기에 대하여 벌초 작업을 벌이고, 묘역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한 뒤 위령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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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렛츠런엔젤스'는 마사회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서 2004년

1월 창단했다. 1사 1촌 결연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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