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급등 코인] 프로톤 19%↑… 이마이너, 위드, 코넌 15% 이상 상승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7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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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빗썸)
(캡처=빗썸)

[매일안전신문] 17일 밤 프로톤이 알트코인 시장에서 19% 이상 상승하며 눈길을 끈다. 이마이너, 위드, 코넌, 오키드 등도 15% 넘게 올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밤 10시 35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프로톤은 자정 대비 19.66%(8.54원) 오른 51.97원에 거래되며 홈페이지 내 실시간 변동률 1위에 올라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270억 6534만 481원, 시가 총액은 2709억원이다.


2위는 이마이너로 자정 대비 18.31%(1.13원) 상승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241억 6987만 8633원, 시총은 10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위드로 16.68%(2.19원) 오른 15.32원에 매매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154억 8434만 9295원, 시총은 130억원이다.


4위는 코넌으로 자정 대비 16.37%(0.721원) 상승한 5.126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20억 6632만 6790원, 시총은 149억원이다. 코넌은 빗썸에서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이 밖에도 △오키드(+16.23%, 624.5원, 이하 실시간 시세) △네스트리(+13.36%, 6.196원) △폴라리스 쉐어(+10.66%, 114.2원) △콘텐토스(+9.36%, 30.14원) △템코(+8.61%, 7.439원) △지엑스체인(+8.12%, 806.9원) 등이 변동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반면 왐토큰, 밸러토큰, 울트라 등은 최대 20% 하락했다.


왐토큰은 이날 밤 10시 39분 빗썸에서 자정 대비 21.32%(96.6원) 하락한 356.6원에 거래되며 홈페이지 내 실시간 변동률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24시간 이내 거래량은 61억 3634만 8110원, 시총은 361억원이다. 그 뒤는 12.77%(76.2원) 하락해 520.3원에 매매되고 있는 밸러토큰이 잇고 있다.


이 밖에도 △울트라(-7.93%, 864.5원, 이하 실시간 시세) △웨이키체인(-7.56%, 193.1원) △어셈블프로토콜(-5.91%, 42.21원) △스텔라루멘(-4.99%, 474.3원) △보아(-4.48%, 193.8원) 등이 변동률 하위권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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