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후속작 '신사와 아가씨' 방영일+줄거리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9 1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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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매일안전신문]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가 출연하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작 '신사와 아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저녁 8시 KBS2TV '오케이 광자매'는 50화를 마지막으로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끝났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현우(이영국 역)는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시청자분들의 주말이 즐거워질 수 있는 드라마다"며 "그만큼 가족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이세희(박단단 역)는 "이 드라마는 신사와 아가씨, 두 가족들의 이야기다"며 "전혀 다른 두 집안이 만나면서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또 "대가족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끈끈한 사랑과 필수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과 고난 등을 박단단과 가족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은탁(차건 역)은 "차건과 엄마 신달래 여사가 보여줄 특별한 케미와 박단단네 가족사, 그리고 드라마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눈여겨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박하나(조사라 역)는 "모든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매력들이 엄청나니 그 매력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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