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 “1회용품 제로되는 날까지 많은 시민 참여 당부”

 

"생명을 살려줄 지구 환경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입시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중도일보 국장,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5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박범정 태평양 노무법인 대표와 김영기 대전경실련 상임대표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저희 목요언론인클럽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참여한다""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저희 목요언론인클럽은 평소 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리기 위한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을 많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많은 시민들도 함께 챌린지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하실 분으로 정교순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와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를 지목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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