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 환경부 주관 脫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강석주 통영시장은 3월 8일, 환경부 주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출발한 릴레이 방식 SNS 캠페인 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일회용 포장재, 포장용기 등 플라스틱 제품이 과용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을 제안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거제시 변광용 시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강석주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면서 1회용품 과용으로 인해 다가오는 자녀세대들이 누릴 환경이 오염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강석주 시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실천행동으로 “일회용품은 사양하고!, 다회용품은 생활화하고!”라는 구호를 제시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자녀세대를 위해 환경보호 실천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했다.

강석주 시장은 캠페인의 후속 참여자로 최수복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장과 허만준 통영외식업지부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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