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한국국토정보공사, 해외진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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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한국국토정보공사, 해외진출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9.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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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신기술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사진:협회) MOU 체결후 기념촬영(사진좌측: 김정열사장, 우쪽: 박선호회장)
(사진:협회) MOU 체결후 기념촬영(사진좌측: 김정열사장, 우쪽: 박선호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선호 )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정렬 )는 9월17일(금) 공간정보 분야의 해외진출 확대와 우리 공간정보 산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공간정보  분야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공동 개발·지원  ▲ 공간정보  분야  사업타당성  조사  공동  수행  ▲ 해외건설  개발·지원을  위한  현지  기본공간정보  조사  및  정보  제공  ▲ 해외  로드쇼  공동  개최  등을  통한  민간기업  해외진출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하기로 하였다. 

(사진제공:협회) 참석자 기념촬영(좌측에서 4번째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우측에서 3번째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
(사진제공:협회) 참석자 기념촬영(좌측에서 4번째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우측에서 3번째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

박선호  회장은“우리  해외건설의  설계·시공·관리  역량이  공간정보의  디지털  정보와  연계  진출 시 해외건설 양적·질적 수주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며, “협회의  인프라  수주 지원 역량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의  지원  하에  수행  중인 200억원  규모의  인프라 ODA  관리·운영사업과  한국 국토정보공사의  공간정보전문성을  접목한다면  양질의  해외사업  발굴은  물론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하였다.
 
김정렬 사장도 “양  기관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새로운  해외사업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우수한  토지정보화  기술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해외건설 시장 개척에 있어  첨병의 역할을  담당 하겠다.” 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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