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가 익어갑니다.
상태바
'오디'가 익어갑니다.
  • 남기재 논설위원
  • 승인 2020.06.05 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디'가 익어갑니다.

 

상심자(桑椹子), '오들개'로도 불리는

뽕나무의 열매,  '오디'~ 

 

녹색열매가 점차 붉어지며

자주색에서 흑자색으로 익어 간다.

 

신선한 향과 새콤달콤한 즙이 풍부하고

포도당, 과당, 유기산, 및 비타민 A, B, D 등이 함유되어

 

간장과 신장 기능 개선, 변비와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 갈증 해소,

알코올 분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약재료로 쓰인다는데

 

보릿고개 그 시절, 

입술 까맣토록 찾았던 아이들의 훌륭한 간식 거리,

                     추억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