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디'가 익어갑니다.
상심자(桑椹子), '오들개'로도 불리는
뽕나무의 열매, '오디'~
녹색열매가 점차 붉어지며
자주색에서 흑자색으로 익어 간다.
신선한 향과 새콤달콤한 즙이 풍부하고
포도당, 과당, 유기산, 및 비타민 A, B, D 등이 함유되어
간장과 신장 기능 개선, 변비와 불면증, 건망증에 효과, 갈증 해소,
알코올 분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약재료로 쓰인다는데
보릿고개 그 시절,
입술 까맣토록 찾았던 아이들의 훌륭한 간식 거리,
추억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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