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국회에서 28일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유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당의 통합 선포식을 하였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에 흡수통합 방식으로 주소지는 기존의 미래통합당과 동일하며 당대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맡으며 당 사무총장은 김종인 위원장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로서 미래통합당에는 103명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구성원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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