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4.15총선이 11일 앞으로 닥아온 가운데 지난달 24일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3일 확정된 경주시 선거인수는 22만1,512명이다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경주시는 인구 25만4,515명이고 확정된 선거인수는 22만1,512명(남자 11만426명, 여자 11만1,086명)으로 인구대비 선거인 비율은 87%이다.
경주시 전체 투표구는 감포 제1투표구를 비롯해 69개소이고 23개 읍.면.동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황성동으로 인구 2만9,490명에 선거인 2만3,832명 인구대비 80.8%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보덕동으로 인구 1,829명에 선거인 1,686명 인구대비 92.2%이다.
한편 황성동은 전체 선거인 대비 선거인이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덕동은 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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