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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도의원 “경기도 장애인 체육선수, 지도자의 고용촉진 및 취업알선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인뷰) 경기도의회 안광률 도의원이 경기도 장애인 체육선수 및 체육지도자의 취업알선 및 고용촉진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안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월말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장에게 장애인 체육선수 등의 취업알선 및 고용촉진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고 2020년 2월 26일 경기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는 최근 서울시, 인천시 등에서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하고 있으나 경기도 차원의 지원은 다소 미흡해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장애인 선수들의 고충을 안 의원이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 것이다.

안광률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체육은 건강과 여가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 재활, 재능의 발견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장애인 운동선수의 취업알선 등을 통해 안정적 생활을 유지시켜 준다면 경기도 장애인 체육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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