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프로그램 28강좌 운영

강화군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진행 모습/강화군 제공
강화군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진행 모습/강화군 제공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오는 26일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됨에 따른 조처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서예ㆍ컴퓨터ㆍ어학 등 28개 비활동 강좌로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분반해 운영한다. 다만 복지관은 음악ㆍ악기ㆍ운동 등 활동성 강좌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온라인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복지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1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고, 발열검사와 출입자명부 작성 및 손소독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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