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에 위치한 정토사 측은 최근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정인 주지스님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종 읍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 프리랜서 기자
ykb2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