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에릭 앤더스 “UFC 269에서 안드레 무니즈를 KO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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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릭 앤더스 “UFC 269에서 안드레 무니즈를 KO 시킬 것.”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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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선수 에릭 앤더스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싸울 기회를 얻게 되어 신이 났다.

애릭 앤더스는 11월 13일에 경기를 치루기로 되어 있었지만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회복 직후 UFC 269 파이트 패스 언더카드에서 안드레 무니즈를 상대하라는 연락를 받았고 앤더스는 11월에 상대하기로 했던 로만 돌리제와 비슷한 스타일 매치라고 생각하고 그 경기를 받아들였다.

에릭 앤더스는 BJPENN.com의 저스트 스크랩 라디오에서 "나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싸우고 싶었다. 내 경기은 취소되었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얻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니즈는 좋은 상대이다. 전부터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짧은 것은 아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훈련에서 몇 가지를 바꿔야 했다." 라고 말했다.

에릭 앤더스는 안드레 무니즈가 자신을 상대로 테이크 다운하고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려고 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앤더슨이 생각하기에는 무니즈가 자신의 테이크 다운 수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앤더스는 "내 테이크다운 수비가 이미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필요하다면, 조정하고 더 완벽하게 할 것이며 내 기술을 추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릭 앤더스는 자신이 UFC 269에서 계속 승리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안드레 무니즈보다 큰 타격에 대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앤더스는 결국 2021년을 제대로 마무리 하기 위해 KO승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에릭 앤더스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경기에는 미들급에서 랭킹에 가까운 선수와 맞붙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번 주말 열리는 UFC 269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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