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슬람 마카체프, 베네일 다리우쉬와 내년 2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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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이슬람 마카체프, 베네일 다리우쉬와 내년 2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대결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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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고의 라이트급 선수인 이슬람 마카체프와 베네일 다리우쉬의 경기가 내년 2월에 치뤄지는 것으로 성사되었다.

이 소식은 ESPN의 브렛 오카모토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베네일 다리우쉬 VS 이슬람 마카체프이다. 7연승과 9연승의 싸움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2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 5라운드 메인 이벤트이다." 라고 전했다.

이슬람 마카체프 (21승 1패 MMA)는 현재 9연승을 달리며 UFC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달 벌어졌던 UFC 267 에서 마카체프는 댄 후커를 상대로 첫 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베네일 다리우쉬 (21승 4패 1무 MMA)는 최근 5월에 토니 퍼거슨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현재 7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슬람 마하체프 vs 베네일 다리우쉬의 경기 성사는 저스틴 게이치에게도 확실히 잘 맞을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는 이전에 이슬람 마카체프에게 다음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라고 주장할 시간에 일이나 하라고 말했고 베네일과 싸우라고 말했다.

이슬람 마카체프와 베네일 다리우쉬는 내년 2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의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게 되었다. 과연 누가 승리를 하여 연승이 끊어지거나 이어질지 그리고 마카체프는 타이틀 샷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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