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회장 최성호)이 킥복싱 다이어트 시리즈 3탄 ‘킥복싱다이어트 프로그램’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KMF의 최성호 회장, 이재성 수석부회장, 구본근 부회장이 공동 작업으로 발간되었으며, 감수는 구판홍 총재, 배성실 총재, 김광춘 총재가 맡았다.
2007년 최성호 회장(당시 한국킥복싱협회 중앙위원장)은 기존 무리한 다이어트 위주였던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들의 문제점 보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한 킥복싱 다이어트 표준안의 개발과 보급의 필요성을 인식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성장, 다이어트를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정형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일선체육관 지도자들을 통한 다양한 자료수집과 간담회, 체육관련 대학의 교수 / 휘트니스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2010년 킥복싱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최종 완성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최성호 회장은 “킥복싱 다이어트는 킥복싱 기술수련(호신능력구비), 성장,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체형교정, 근력강화, 자신감 배양 등 7대 효과가 있다” 며, “금번 책자 발간후속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킥복싱 다이어트 코치와 마스터 교육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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