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로컬푸드 레스토랑 ‘휴식’ 가을 신메뉴 8종 출시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에 있는 농가 레스토랑 ‘휴식’이 신선한 로컬푸드로 만든 가을철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메뉴는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살린 향토형 퓨전 메뉴로 매운 알리오올리오 감바스 파스타, 청양 스테이크맨, 매운 치즈 알까스, 청양고추 로제 불닭 파스타, 스파이시 치킨 시저샐러드, 앙쿠르트 버섯 크림스프, 고르곤졸라 피자, 구기자 연잎밥이다.

 

 

주력 메뉴인 매운 알리오올리오 감바스 파스타는 통통한 새우살에 청양고추와 마늘 소스로 맛을 낸 오일 파스타이며, 청양 스테이크맨은 부드러운 소고기 부챗살과 다양한 샐러드에 허브 소스를 곁들인 퓨전 스테이크 요리이다.

 

수제 롤까스 매운 치즈 알까스는 모짜렐라 치즈에 고추 소스로 매콤함을 살렸으며, 청양고추 로제 불닭 파스타는 청양고추 로제 소스와 프라이드 치킨의 조합이 특징이다.

 

또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구워낸 스파이시 치킨 시저샐러드와 양송이수프에 패스트리 도우를 덮은 프랑스 요리 앙쿠르트 버섯 크림수프, 고소한 치즈와 담백한 맛이 특징인 고르곤졸라 피자, 구기자와 잡곡을 쪄낸 건강식 구기자 연잎밥이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휴식’은 10월 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요리 교육장을 개설해 구기자를 활용한 천연 발효종빵 10종, 청양고추와 맥문동을 활용한 수제 고로케 3종에 대한 체험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휴식’은 청양고추, 구기자, 양파, 마늘, 육류 등 조합원이 직접 생산해 더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농산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기능장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개고기 대체제 '흑염소' 보양탕 전수문의 급증 , '흑염소 전문점' 전수과정 개최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 4월19(금)~20(토)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맘스터치, 日 상륙…도쿄 시부야 직영 1호점 오픈
맘스터치가 일본에 해외 첫 직영점을 열고, '미식의 도시' 도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섰다. 약 418㎡, 220석(B1~2F,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둬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들로 상시 붐비는 등 브랜드 경험 제공과 홍보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판단이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한국식 양념치킨 등 일본인 대상의 사전 조사에서 검증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토종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기 위해 기존 패스트푸드점들과는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지난 팝업스토어 당시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재현할 계획이다. 정식 오픈 전부터 현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