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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에 10만달러 지원

김형일 기자

ktripod4@

기사입력 : 2023-0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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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들에게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들에게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사진=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 피해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어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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