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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원혁 기자
  • 포토뉴스
  • 입력 2022.07.02 16:30

강예린, 10번 홀 티샷

강예린이 대회 이튿날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있다.2022.07.02
강예린이 대회 이튿날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있다.2022.07.02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강원도 용평 발왕산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7월1일(금) 막을 올려 2일 이틀째를 맞았다.

최민경 안소현 강예린이 티샷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있다.2022.07.02
최민경 안소현 강예린이 티샷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있다.2022.07.02

발왕산은 해발 1,458m의 고산으로 국내에서 12번째로 높다.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와 함께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이 있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전설에 걸맞게 본 대회는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7,솔레어)은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유일한 대회 다승자인 최혜진(23,롯데)은 올 시즌부터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영(25,롯데)과 박채윤(28,큐캐피탈파트너스)은 KLPGA 정규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강예린이 대회 이틀째인 2일 10번 홀 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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