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이창욱 NH투자증권노조위원장은 19일 오전11시 서울시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정문앞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조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안전한 펀드라고 투자자들을 속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조여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모은 뒤 부실기업 채권이나 부동산 개발 등에 투자했다가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 일으킨 사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