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한국형 뉴딜 가속화를 돕고 국민 집단지성 활용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국민제안 공모전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오는 17일까지 디지털부문 혁신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관심과 남동발전 경영현안을 반영한 ▲디지털혁신 ▲그린혁신 ▲일자리혁신 ▲업무혁신 등에서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남동발전은 접수된 혁신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내부 실무자와 시민참여혁신단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우수과제를 선정한 뒤 모두 8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학빈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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