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생이 된 학생들은 고교 진학은 물론 대입까지 염두에 두고 본격적인 내신 성적 관리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특목고나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2학년 때부터 엄격하고 꼼꼼한 내신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 전략 없이 성적을 향상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고, 새 학년 시작까지 앞둔 만큼 학생들의 고민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EBS 중학생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EBS중학프리미엄’은 중학생들의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안했다.
수학과 과학, 사회, 역사 등 교과서 상관없이 배우는 개념이 같은 과목은 교과서별 학습보다 개념 이해 중심의 학습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필수과목으로 함께 손꼽히는 국어와 영어는 학교별로 배우는 교과서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출판사별 강좌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학습 계획 수립 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출판사와 동일한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내신 준비의 기본이다. ‘EBS중학프리미엄’은 다양한 출판사별 교과서에 맞춰 강좌를 준비해 학교 시험을 더욱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부적으로 국어는 미래엔, 천재교육, 비상교육, 창비, 지학사, 동아출판 등 교과서별 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며 영어는 천재교육, 동아출판, 미래엔, 비상교육, 능률교육, YBM 등 내신 진도 강좌가 각각 제공된다.
국어와 영어 공부의 핵심이 되는 첫 단계는 교과서 핵심 분석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단원별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포함하는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내신 준비의 첫걸음이다.
‘EBS중학프리미엄’은 강좌를 통해 국어 교과서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단계별 꼼꼼한 본문 분석 방법을 제시하며, 학교 시험 문제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학습 활동’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문 내용과 학습 활동을 이해했다면 단원별 예상 문제를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한 실전 대비도 함께 해야 한다.
영어는 교과서 강좌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문법, 독해 등 영역별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게 된다. 이에 본문 내용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단어와 숙어 점검부터 응용력을 더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주며, 문장을 쉬운 말로 해석해준다. 그 다음 확실한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바탕으로 최종 점검 시간을 갖고 학교 시험 실전에 대비한다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EBS중학프리미엄’은 국어와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과목을 구매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패키지로 구매할 시 더 많은 할인율을 적용해 2강좌 구매 시 10% 할인, 3강좌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학년 패키지, 2학년 패키지, 3학년 패키지 등 학년별 패키지 강좌로 국어, 영어는 물론 내신 전 범위에 대한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EBS중학프리미엄’ 관계자는 “중학교 내신에서 중요시되는 국어, 영어 교과서 공부는 고입은 물론 대입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기초적인 작은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 학기를 앞두고 내신 관리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EBS중학프리미엄와 함께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학생들은 내신 성적을 올리는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자신들도 이제부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된다며 EBS중학프리미엄을 잘 활용해 보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