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사진제공=넷마블)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이 수만장의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제2의 나라’ 필터를 AR카메라앱인 ‘스노우’를 통해 공개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1일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초대형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개발사 넷마블네오) 카메라 필터를 오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필터는 수 만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로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22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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