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 한가위의 황금연휴를 맞아 온가족 맛집기행을 떠날 행복한 가족나들이는 어디가 좋을까.
기자들로 구성된 팸투어를 오가며 맛과 멋을 찾은 취재진은 그 가운데 별미순례로 추천되는 맛집을 묶어 나열해 본다.
비록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잦은 여행과 화목한 만남을 가질수는 없지만 고향 지근의 먹거리의 소담스런 명소, 그 곳에서 정갈한 고향의 맛에 취해봄직 하리라.
다소 차량 편이 번거로운 강원도와 경상도, 그리고 남도 미각까지는 어렵더라도 가족과 함께 찾아 맛볼 수 있는 지근의 감성 로드로 담아냈다.
서울 도심을 벗어나 식도락가의 구미를 사로잡으며, 향토애가 깃든 고향 별미는 옛 정취를 되찾기에 모자람이 없는 추억의 명소로 황금연휴를 틈타 맛집기행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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