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및 고열 발열장소서 강력한 냉방능력 자랑
2025년 매출 1000억 목표로 세계시장 선도기업 될 것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웰템은 오는 18~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이동식에어컨, 제습기, 히터,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인다.

웰템의 이동식에어컨은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강력한 냉방능력을 자랑한다. 제습기는 생산 및 제조라인‧물품 ․ 보관창고‧신축건물‧헬스장 등 넓은 공간이나 하절기 또는 지하공간을 활용하는 장소나 습기발생으로 인한 부식‧부패‧응결 악취 및 박테리아 발생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차별된 제품이다.

또한 히터는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원적외선오일히터, 탄소섬유전기히터, 원적외선온풍기, 전기열풍기 있다. 이동식으로 언제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가능다. 

디지털 기술로서 자동으로 컨트롤해 간편조작이 가능하고, 실내온도를 감지하는 온도조절 장치와 온도 과열방지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또 고성능팬 사용으로 난방효율을 극대화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간 공기오염, 황사, 넓은 공간의 케어하기 힘든 미세먼지 등을 쾌적하고 맑은 공기로 만들어 준다.

웰템은 1989년 창업이래 33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국내 쿨러시장의 베스트 제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웰템의 부설 연구소는 ‘세계속의 일등제품’이라는 장기 목표로 산업용공조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업 분야의 내실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웰템 관계자는 “오늘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며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포부를 가지고 지난 33년간 이룩한 성공적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의 각종 인증을 받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창의와 도전,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계일등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2025년에는 매출 1000억을 목표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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