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최영근 기자) 지난 11일 오후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소재한 불갑저수지 치수능력 증대 사업 현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70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덤프트럭 운전자 감모씨(66세)가 사망했다.

이 현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발주하고 금광기업이 공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예산은 약 670억이 투입된 공사다.

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수문 공사를 위한 매립 공사를 위해 토사를 가득실은 덤프트럭이 후진하던중 일어란 사고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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