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대문구청이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 발생과 1차 동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하 동대문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41번 확진자(실거주지: 장안1동)는 #4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7월 11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7월 12일 확진판정 되었습니다.

※ 6.30.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연령, 동 단위 이하 거주지, 직장명 등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 #41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2명(모두 자가격리 중- 금일 검사완료)

· 7.10.(금) : 무증상이나,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연락받고 자가격리 들어감

· 7.11.(토)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7.12.(일) :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답에 의한 1차 조사 결과]

장안1동 자택
7. 9.(목) 10:00, 18:30~
7.10.(금) 10:00, 17:30~
소독완료

타시도
7. 9.(목) 12:00 ~ 17:00
7.10(금) 11:50 ~ 15:00

용두동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천호대로 145)
7.11(토) 13:50

- #41번 확진자는 금일 서울의료원에 입원조치 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도 금일 소독조치 완료하였습니다.

-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즉시 공지하겠습니다.

-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별 위생관리, 예방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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