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6일 윤위영 미래통합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지역의 비상시국을 헤쳐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돼 시민들이 더 힘든 처지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파 이대로 있을 수 없었다.”면서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지원 및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등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성금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한 하상섭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에게는 “상주시민들 모두는 지혜롭고 현명하기에 모두가 하나 돼 지금의 역경을 잘 극복해 나가리라 소망한다, 아울러 상주시 1.200여명 공직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시민들의 안전과 보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