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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지난 밤 사이에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환자가 총 8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에서는 지난 밤 사이에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환자가 총 8명이 됐다.

 

이번에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총 3명으로 6번 확진자 27세 남성은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이고 8번 확진자 32세 여성은 한수원본사 직원이다. 7번 확진자는 51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먼저, 6번 확진자는 27세 남성으로 한수원 월성원자력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며, 현재 기침과 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접촉자는 부모 2명이며, 추가 접촉자는 파악 중이다.

 

7번 확진자는 51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되며 거주지는 대구이며, 건천읍 소재 친정집에 왔다가 이상증상이 나타나 24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후 지난밤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대구시 31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현재 친정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다.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남편, 모, 오빠, 남동생, 여동생, 딸 등 6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8번 확진자는 32세 여성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남편이 있으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대해서 즉시 방역을 실시하였고

폐쇄조치했다.

 

특히, 한수원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자가 근무한 부서는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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