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24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화재예방공감대 형성을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도 소방서장 등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청도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설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간식거리 및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더불어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화재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조유현 서장은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참여해 화재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