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는 EBA 아이스크림 사용 ‘건강도 챙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이는 더라운지 전통 팥빙수(왼쪽)와 더라운지 파인애플 망고 빙수[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이는 더라운지 전통 팥빙수(왼쪽)와 더라운지 파인애플 망고 빙수[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운영하는 카페&바 더라운지(The Lounge)는 최근 여름을 맞아 전통 간식을 활용한 팥빙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있는 ‘할매니얼’(노년층 패션, 먹거리 등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우유 얼음에 인절미 가루와 팥, 우도땅콩 EBA 아이스크림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EBA(Everything But Artificial)는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으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쫄깃한 식감의 감말랭이, 약과, 인절미는 전통 팥빙수의 풍미를 더해준다. 가격은 4만 7000원이다.

통 파인애플 위에 망고 EBA 아이스크림과 망고 과육을 올린 과일 빙수도 판매한다.

16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망고를 통째로 썰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을 설탕에 넣고 조린 퓌레 소스와 코코넛 연유, 망고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더 플라자 웹 회원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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