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과자 1천여 박스 지원

 롯데제과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1,080박스를 전달했다.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1,080박스를 전달했다.사진=롯데제과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한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공산군을 물리치고 38선 돌파를 기념한 날이다. 롯데제과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1,080박스를 전달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원에서 마련된 과자 1천여 박스는 국방부로 전달되어 지난 9월 25일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제72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쓰였다. 또한 행사 이외에도 특전사·3공수여단·2항공여단 등 전국의 여러 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매년 꾸준히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17사단에 약 1천 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2018년 17사단과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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