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로 인정받은 활동성! 세상 편한 액션수트 개발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모델로 기용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에서 활동성을 강조한 신상품 ‘액션 수트(ACTION SUIT)’를 선보인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에서 활동성을 강조한 신상품 ‘액션 수트(ACTION SUIT)’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액션수트는 특허 받은 액션 밴드를 적용한 기능성 의류로서 움직임이 잦은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메쉬를 적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단정하지만 불편함이 있었던 기존의 수트와 달리, 액션수트는 등판과 소매 전체에 스트레치 안감을 적용해 활동성 높은 비즈니스 정장으로서 캐주얼한 복장으로도 소화할 수 있다.

또 촉감이 우수한 울 혼방 소재와 하의 허리 조절 후크의 디테일까지 함께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했다. 7가지 패턴의 수트로 이루어져 있는 액션수트에는 브렌우드만의 기술로 특허 등록된 액션밴드가 적용됐다. 다크블루부터 은은한 그레이까지 봄 시즌 단품으로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은 컬러군으로 구성했다.

브렌우드는 2020년 봄 여름 시즌부터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는데, 이형택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 우승하며 최고 랭킹 기록을 올렸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형택은 이번 브렌우드의 영상 캠페인에서 착용한 채 테니스의 역동적인 스윙 동작으로 활동성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브렌우드는 2018년 정장을 물세탁만으로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워셔블 수트를 출시한 이래 발열 기능이 있는 정장 '웜업 수트'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황성민 사업부장은 “브렌우드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아이템에 집중해 선보이고 있다. '액션수트'는 지난해부터 개발해, 편하면서도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수트의 필수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신제품 액션수트는 코오롱몰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6월30일까지 7% 할인과 함께 SNS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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