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리아 내전 새로운 국면으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타협안 모색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이드립(Idlib) 지방의 무력분쟁과 관련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3월 5일 만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시리아 북동부의 이드립(Idlib) 지방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전투를 치르고 있으며 러시아가 개입하여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다. 터키도 쿠르드족의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넘어 이 무력분쟁에 개입하고 있다. 이렇게 골치 아픈 지역에서 반군을 지원하던 미군은 트럼프의 결정으로 철수했다.


이 와중에 죽어나는 것은 난민들이며 특히 여자들과 어린이들이 난민캠프에서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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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2.23 11:31 수정 2020.02.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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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