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문체부 공직 경험 살려 문화(文化)로 시민의 삶이 행복한 충주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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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중원의 심장 충주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충주 문화부흥 르네상스를 위해 노력하는 충주문화 관광 발전연구소 권혁중 소장 "충주 토박이로서 내생의 마지막까지 충주를 위해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하겠다"면서 "30년 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직을 성실히 마치고, 조상 대대로 태어나고 자란 고향 충주에 봉사하기 위해 충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소장은 "충주를 충주답게 만들어 문화·예술·교육·스포츠산업을 바탕으로 유동인구 천만 시대를 열어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충주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농업, 영세 자영업을 비롯해 사회 모든 분야가 고루 발전되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주 목행초와 충주중, 충주고, 서울시립대를 중퇴하고 공직에 임명돼 2001년 사무관, 2012년 서기관, 2017년 부이사관으로 퇴직 할 때까지 30여 년간 문체부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문화로 행복한 충주시를 꿈꾸는 권혁중 소장을 248회 희망주자로 청주 문화의 한 축 다락방의 불빛에서 인터뷰 했다.

 

권 : 권토중래하며 충주를 생각하니
혁 : 혁신적인 아이디어 떠오르네
중 : 중원의 부활 충주 문화 부흥 르네상스를 일으키리!

 

【청주일보】 248회 희망인터뷰에 출연한 권혁중 소장과 본지 이성기 기자. 이성기 기자
【청주일보】 248회 희망인터뷰에 출연한 권혁중 소장과 본지 이성기 기자. 이성기 기자

 

1. 본인 소개
 
저는 충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대학을 서울로 가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직생활을 하였습니다. 2018년 충주를 제1의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고자 충주시장에 출마했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충주를 배우고 있는 충주발전전문가 권혁중입니다.

 

2. 충주발전에 대해서 연구를 하시는데 충주의 장점은?

충주는 조상을 잘 만난 덕에 많은 아름다운 역사문화자원을 품고 있습니다. 거기에 충주댐 등 천연 자연자원도 풍부한 도시입니다. 이를 융합형 경제재로 육성하면 경쟁력 있는 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3. 청주로 충북도청소재지가 이전되고 충주가 주춤한데 충주가 다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은?

충주는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음에도 이를 지역경제재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시설 건립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 하였음에도 이를 산업재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주에는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문화 예술 예체능 지역주민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산업 을 현장에서 직접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주를 대한민국 제1의 문화관광도시로 위상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반드시 유동인구100만도시 충주를 만들 자신 있습니다.

 

4. 내년 6.1 지방선거 충주시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 충주시장을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충주는 오랜 역사문화를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충주비료공장이 없어지고 나서 지역경제가 오랫동안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주의 지역현실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충주시장 출마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지역사업은 주민섬김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소통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5 .인간 권혁중의 매력은?

친화력이 매우 강합니다. 그리고 충주가 경쟁력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만들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직경험이 가장 큰 밑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에 살면서 충주를 배우고 발전방안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6.덕담(희망메세지)

충주는 문화관광도시로의의 잠재력을 넘치게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문화관광전문가 권혁중은 충주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충주변화발전에 열정을 쏟아 부을사람! 바로 권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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