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직원에게 깜짝 도서 선물 전달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1월 생일을 맞은 직원 31명(제1청사 21명, 제2청사 10명)의 생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생일 축하 행사는 업무에 지친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관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교육지원청, 1월 생일을 맞은 직원 생일 축하  도서 선물 전달. ‘사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교육지원청, 1월 생일을 맞은 직원 생일 축하 도서 선물 전달. ‘사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박창서 기자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육장이 생일을 맞은 직원이 있는 각 부서 사무실을 순회하며 축하문구와 사인이 새겨진 도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간소히 진행했다.

선물을 받은 한 직원은 “지쳐 있던 중 깜짝 선물을 받고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교육지원청, 1월 생일을 맞은 직원 생일 축하  도서 선물 전달. ‘사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교육지원청, 1월 생일을 맞은 직원 생일 축하 도서 선물 전달. ‘사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박창서 기자

김영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기에 이 도서가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직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매달 생일 축하 행사를 챙기는 등 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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