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재개 전 긴급 위생소독 착수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27, 28번 코로나 확진자 이동 동선과 근접해서 한시적으로 폐쇄됐던 경로당의 재개방에 앞서 10일 관내 사창동의 창수, 천수 경로당에 대한 위생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소독은 질병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방역전문 업체를 통한 경로당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위생소독이 진행됐다.
또한 운영재개 후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대비에 대한 교육시간도 가졌다.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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