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현종태)는 지난 3일, 충북 제천시 강제동 강저휴먼시아2단지아파트에서 시 협의회 임원 및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제65회 현충일 전 주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태극기 200개가 입주민들에게 배부·전달했다.

현종태 회장은 “이번 태극기 협약식을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여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극기 보급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