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김남일 감독 데뷔 첫 달 `이달의 감독상'
성남FC김남일 감독 데뷔 첫 달 `이달의 감독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6.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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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FC의 김남일 감독(사진)이 감독 데뷔 첫 달에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남일 감독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첫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처음 성남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8일로 개막이 미뤄진 가운데 첫 달 최고 감독 자리에 올랐다.

김 감독은 감독 데뷔전이었던 광주FC와의 1라운드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4라운드까지 2승2무(승점 8)로 성남을 3위로 올려놨다.

1실점의 짠물수비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12개 구단 중 최소실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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