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45·사진)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이창록(45·사진)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창록(45·사진)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위원장은 당대표가 되면 당내 갈등을 종식시키고 통합의 정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시대전환과는 물론 야권 3세력과의 순차적 통합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놀랄만한 대선후보와 지방선거 후보를 배출하겠다고 공언했다.

그가 당대표가 되면 충북출신 최초 40대 당대표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오는 8월 28일 예정된 민생당 당대표 선거는 중앙선관위, 케이보트와 함께 이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후보자 중 민생당 권리당원 전원의 ARS전화투표 방식으로 최다득표자를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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