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60·사진)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이 20일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우(60·사진)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이 20일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상우(60·사진) 단양군기업인협의회장이 20일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익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지난 15일 차석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다음주자로 백진수 ㈜GRM 대표이사와 허권회 한일시멘트단양공장장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혼란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의료, 돌봄, 안전, 운송·배달 등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필수노동자들 덕분"이라며 "단양군기업인협의회도 지역을 위한 공헌활동과 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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