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23일 뉴스읽어주는 남자에선 '포스트·위드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충북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화훼농가 돕기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하루 앞서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일자리창출에 손을 잡았습니다.

서원대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코로나19 시대에 1인 미디어센터·비대면 영상교육장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에 기반 한 진로·취업 상담시스템 등을 발 빠르게 도입하면서 최근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이후와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할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기초자치단체와 대학들의 움직임을 정리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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