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일본의 파트너사 비트랜드와 협력으로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적용한 특화 마케팅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 아카카라(공식명칭「赤から」)는 육류 전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매운 단계를 도전하여 0~15단계까지를 주문하여 완수하면 스마트 스탬프를 부여하여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마케팅 요소를 도입해 고객 유입과 로열티를 증진하는 방식으로 적용됐다.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 기술 적용 특화 마케팅 서비스 이미지. 제공=원투씨엠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 기술 적용 특화 마케팅 서비스 이미지. 제공=원투씨엠 

이러한 적용을 통해 매운맛 마스터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SNS를 통해 전파하고 자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시장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각 브랜드와 시장 및 지역 단체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마케팅이 준비되고 있으며, 모바일과 SNS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원투씨엠 스마트 스탬프의 현장 적응 우수성과 빠른 서비스 적용 가능, 그리고 우수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유연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 적용이 가능한 특성을 활용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브랜드 및 매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_사진=원투씨엠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_사진=원투씨엠 

원투씨엠의 파트너사인 비트랜드(Betrend)사는 일본의 POS시스템과 CRM시스템 등을 일본 매장과 브랜드에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초기에는 원투씨엠의 경쟁 시스템인 KOTO의 스마트 스탬프를 적용하여 서비스를 전개했었다. 그후 2021년말 원투씨엠과 제휴를 통해 KOTO의 스마트 스탬프를 중단하고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시스템을 전격적으로 변경 채택했다.

비트랜드의 이시다 본부장은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승인율을 유지할 수 있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이미 일본 시장에 LINE, Toppan 등의 우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이 진행되고 있다”며, “비트랜드는 원투씨엠과 협력하여 기존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를 적용한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의 신성원 부시장은 “지금까지 미국의 Snoeshoe, 일본의 KOTO, 태국의 Mobility 등의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하던 해외 파트너사들이 이들 기술의 기술적 한계와 문제점을 경험하고, 원투씨엠과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총 6건”이라며, “현재 기준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가 글로벌 시장에서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시스템의 기술적 차이를 극명하게 대변해 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투씨엠은 스마트폰이 찍는 도장이라는 컨셉의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를 기반으로 총 24개국에 90여개 파트너사들과 협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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