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보는뉴스]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 화성의 바람소리를 보내오다 by 황하빈 아나운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2.2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눈이 번쩍 뜨이고, 귀가 쫑긋해지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황하빈입니다.


풀 한포기 없고 크고 작은 언덕만이 보이는 이 곳, 

언뜻 보면 지구의 사막 황무지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곳은 태양계 4번째 행성인 화성입니다.

 

지난 18일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 '퍼시비어런스'는 ‘공포의 7분’이라는, 진입, 하강, 착륙의 과정을 거쳐, 화성의 사진과, 바람소리를 보내왔는데요.


NASA가 공개한 음성파일은 18초 분량으로, 고대 호수 하류 지역으로 알려진 예제로 분화구에서 포착한 바람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우주의 소리라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스티브 주르치크 NASA 국장 대행은 "퍼시비어런스는 이제 막 임무를 시작했지만, 이미 우주 탐험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2년간 퍼시어비어런스가 화성에서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화에서만 보던 화성 여행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걸까요?

퍼시어비어런스가 가져올 변화를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황하빈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황하빈 아나운서

 

mae05084@naver.com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로보는뉴스]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 화성의 바람소리를 보내오다 by 황하빈 아나운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