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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사 창립 48주년 기획 [우리말 겨루기] 2021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은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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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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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21년 3월 1일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 기획’을 준비했다. KBS 드라마로 연예계에 입문한 배우 이재은과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배우 이건주 조, 다수의 KBS 방송에 출연한 성악가 김정과 KBS 교향악단과 협연한 인연의 성악가 정경 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에 숨은 노력을 하고 있는 목사 장학봉과 교수 백순영 조, KBS <아침마당>으로 방송 출연을 시작한 변호사 양소영과 미남 변호사 이남수 조는 상금 일천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국민 손자 순돌이에서 이제는 트로트 순돌이가 된 배우 이건주는 배우 이재은과 짝을 이루며 도전을 시작했다. 그들은 어린 시절 같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맺은 인연으로, 남매를 방불케 하는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는 도전자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옛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특히 KBS 드라마 <토지>를 포함해 다수의 KBS 작품에 출연한 이재은은 어린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으로 우승을 넘어 우리말 명예 달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우리말 겨루기>에 처음 도전하는 성악가 정경과 우승자 출신 김정은 당찬 포부를 밝히며 도전에 임했다. 정경은 KBS <아침마당>을 포함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지만, <우리말 겨루기>가 가장 힘든 방송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정은 본인만 믿겠다는 정경의 말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우승자 출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김정은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기념하여 축하 무대를 준비했으며, 정경은 과거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노력한 경험을 회상하며 ‘제주 해녀’와 관련한 노래를 불러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사람의 특별한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장학봉 목사와 백순영 교수가 한 조를 이루며 힘찬 도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번 도전에서 ‘하면 된다! 코로나19 무조건 이겨 낼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며, 시작부터 강한 포부를 나타냈다. 장학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경험을, 백순영은 백신보다 효과적인 예방 방법을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과연 그들은 우승의 자리에 오르며, 응원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까?

 

 ‘신림동 김혜수’라고 불리는 양소영 변호사는 이번에는 미남 변호사 이남수와 한 조를 이뤘다. 지난 출연 우승을 놓친 양소영은, 이번 겨루기에서는 기필코 우승을 차지하겠다며 이남수와 함께 의지를 다졌다. 두 사람은 보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특히 이남수는 ‘머슬 마니아’ 출전 경험이 있으며 남성 잡지에 운동과 관련해 실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이남수의 사진은 여자 도전자들뿐 아니라, 남자 도전자들까지 감탄케 했다. 양소영은 방송 활동을 하며 생긴 독특한 별명을 공개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 저녁의 특별한 시간, <우리말 겨루기>!  과연 2021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은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KBS 공사 창립 48주년 기획 편은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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