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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공공건축 교육과정 -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의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복도시 공공건축 교육과정은 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1부의 직무교육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2부 교양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모집은 2부 과정인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 강의 부문이다.


다음달 16일 제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송복섭 교수의 ‘공공건축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주제별 강의가 온라인을 통해 수강생에게 제공되며 ▲공공건축의 미래 ▲행복도시 및 조경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1(한옥) ▲행복도시에서 좋은 집짓기2(단독주택) ▲내 집짓는 과정 등 총 5개 강의로 구성돼 공공건축과 도시에 대해 살펴보고, 내 집 짓는 과정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다음달 9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온라인 신청 주소)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일반 시민들이 행복도시와 건축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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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30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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