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랭킹뉴스 신재민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8일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의 용량을 늘려 1.5ℓ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광동 돼지감자차 1.5ℓ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ℓ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신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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