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광명상공회의소 17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는 정대운 경기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광명)=김유지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더민주, 광명2)이 27일‘기업사랑의 날 선포13주년 및 광명상공회의소 창립17주년 기념식’에서 광명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정 위원장은 경기도 3선 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일하며, 광명 SOC 사업 예산 확보와 광명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상생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차원에서의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정 위원장은 “관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한 도의원의 당연한 역할이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 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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