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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1 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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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보령=CCBS김서안기자] 국내 유일의 야외 모터쇼인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규모와 내용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터스포츠 동호회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를 끌어들이며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는 상춘객과 피서객을 동시에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새로운 보령 대표축제의 탄생


2022년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보령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튜닝카 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5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자동차에 대한 열기를 보였다. 


이를 통해 보령은 새로운 대표 축제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명실상부국제 행사로의 발돋음


2023년 제2회 행사는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전문적인 행사로 발전하기 위해 행사비를 대폭 상향하였다. 

전시 차량의 수도 증가하였고, 체험프로그램과 야간 공연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튜닝카와 2륜 바이크를 전시하고 짐카나와 드리프트 상위 클래스의 선수들을 초청하여 시범을 보였다. 

이외에도 동승체험과 쇼런 등 부대 행사도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축제는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 또 한번의 성장 그리고 대도약


2024년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TOYOTA GR, VOLVO, JLR 등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축하공연과 불꽃쇼도 확대되어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캠핑 트레일러 전시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화하고 있다. 

2024년 행사는 전년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성장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연계 행사와 시너지 꿈꿔


보령 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로봇 기술과 미래 사회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들은 행사를 통해 동심을 회상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대천 조개구이한마당 행사와 수산물 할인 직거래장터도 함께 개최되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보령시는 모터페스티벌을 보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보령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해산물과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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